2022/01 씨와이(CY), 베트남 법인 디지털 노마드 센터(핵심SW인력 양성사업) 운영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Y(이하 씨와이)가 AWS, DevOps 기반 핵심 소프트웨어 인력을 베트남에서 직접 양성한다.

씨와이는 한국의 부족한 IT개발자를 충원하기 위해서 베트남 하노이에 CY 디지털 노마드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교육생들을 이달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AWS, DevOps 기반 웹제작 개발자 양성 과정이다. 총 25명을 모집해 Front-End(10명), Back-End(10명), 서비스 기획(5명) 인력 양성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로 이후 전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락다운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사람들의 발이 묶이면서 웹 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IT 현직 실무진들과 현대자동차, 삼성엔지니어링, 한화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프로젝트 진행 실무진이 참여하고 이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인 NIIT가 협력업체로 참여한다.

씨와이 디지털 노마드 센터의 유대선 센터장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SW분야의 인력은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며 “수료생 중 최대한 많은 인원을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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